[일렉사에 물어봐] AI 기반 안저사진 분석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예측해
2023-10-19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눈의 망막과 혈관을 촬영한 안저사진을 활용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론으로 안저사진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실제 발생한 심혈관질환을 직접 학습하는 엔드투엔드 딥러닝 방법론을 활용해 검증했습니다."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으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개발 중인 자이메드(주)가 지난 8월 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제36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에서 ‘AI 기반의 심혈관질환 발생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특히 환자를 추적한 기간과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고려한 딥러닝 생존 모형(Deep Survival Learning)을 안저사진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연구와 관련하여 자이메드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인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안저진단용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에 적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으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개발 중인 자이메드(주)가 지난 8월 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제36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에서 ‘AI 기반의 심혈관질환 발생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특히 환자를 추적한 기간과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고려한 딥러닝 생존 모형(Deep Survival Learning)을 안저사진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연구와 관련하여 자이메드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인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안저진단용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에 적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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