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KOBA 2018에서 UHD/HDR 모니터 7종 공개
2018-05-11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4K/UHD 모니터 4종 등 총 7종의 신제품 공개
비덴트의 방송장비사업부 티브이로직이 5월 15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전시회에서 4K/UHD 모니터 4종 및 QC Grade 모니터 2종, Full HD 해상도의 5.5인치 OLED 뷰파인더 모니터 등 총 7종의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2000 니트(nit)의 피크 휘도와 100만:1의 명암비를 갖춘 4K HDR 모니터 LUM-310R을 선보여 미국 NAB 전시회에서 ‘Post Picks Awards- standout’을 수상하는 등 2018년까지 3년 연속 Post Picks Awards를 수상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티브이로직은 올해 추가로 Native 4K 해상도(4096 × 2160)를 지원하는 31인치급 모니터 2종 및 UHD 해상도(3840 x 2160)를 지원하는 43인치급 모니터 1종, 55인치 UHD OLED 모니터를 새로이 선보이면서 다양한 사이즈 및 기능을 갖춘 4K/UHD 풀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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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SDI 및 HDMI 2.0을 지원하는 31.1인치 True 4K 모니터인 LUM-313G와 LUM-318G는 Native 4K 해상도(4096 × 2160)를 지원하고 DCI-P3를포함하는 넓은 색 영역 및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최대 휘도는 각각 350니트와 850니트이다. 또한 4개의 BNC(2 × 12G-SDI + 2 × 3G-SDI) 및 HDMI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싱글 링크 12G-SDI, 쿼드 3G-SDI 및 HDMI 2.0을 통해 최대 4K/60p의 다양한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Waveform/ Vectorscope와 같은 다양한 전문 기능을 제공하며 PQ, HLG, SLog3 등 다양한 HDR 커브를 지원하여 HDR 에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해 준다.
43인치 UHD 모니터 LUM-430M은 3840 x 2160 해상도의 10비트 패널을 채용하였으며 1000:1의 명암비,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HDMI 2.0 입력과 12G-SDI 입/출력, 3G-SDI Quad 입력을 지원하며, 1:1 Pixel Mapping, Audio Level Meter, Marker, Time Code Display, IR Remote Control 같은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 베젤을 적용한 날렵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55인치 UHD 해상도(3840 × 2160)의 OLED 패널을 채용한 LEM-550R은 14만:1의 높은 명암비와 750nit의 피크 휘도를 통해 고품위 HDR 영상을 재현해 준다. LEM-550R 역시 PQ와 HLG 등의 다양한 HDR 표준을 지원하고 Rec.709, DCI-P3, Rec.2020 등 다양한 표준 색역을 지원한다. 또한 12G/6G/3G-SDI 및 HDMI 2.0 입력을 지원하며 SDI CH1/ 2 선택 출력(loop-through)을 지원하여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티브이로직은 이외에도 5.5인치 Full HD 해상도의 OLED 패널을 장착한 VFM-055A를 선보인다. VFM-055A는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깊은 블랙과 17,000:1의 높은 명암비, 넓은 색재현 범위를 통해 기존의 LCD 모니터들과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SD/HD/3G-SDI, HDMI 등 다양한 입력신호를 지원하며 다양한 Camera Log 지원, HDMI~SDI 변환 출력, Waveform/ Vectorscope, Focus Assist, Marker, Audio Level Meter 등 프로를 위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릴 필터 및 소니 배터리 브라켓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하였으며, 6종의 배터리 브라켓과 모니터 후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옵션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촬영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LVM-171S(16.5인치)와 LVM-241S(24인치)는 QC-Grade의 모니터로 Full 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채용하여 DCI-P3 표준을 98% 이상 만족하는 넓은 색역과 10억여 컬러(10비트), 178°의 광시야각으로 월등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SD/HD/3G-SGI, HDMI, Analog 등 다양한 입력신호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해상도의 PBP(Picture by Picture), USB를 통한 3D LUT 업로드, Waveform/Vectorscope, Closed Caption(OP42/47, CC-608/708, CC-KOR), Audio Level Meter 등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어 프로그램인 옵져버(Observer)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오토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성이 극대화되었다.
한편 티브이로직은 올해 한 가족이 된 넥스토디아이의 휴대형 백업 저장장치, 미국 컬러리메트리리서치의 측색기 제품 CR 시리즈, 그리고 일본 WoWoW Entertainment (WEI)의 IS-mini 시리즈와 WonderLook Pro S/W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비덴트가 전격 인수한 넥스토디아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카피(X-Copy) 및 멀티카피(Multi-Copy) 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능의 백업장치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넥스토 시리즈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백업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촬영 현장에서 녹화된 영상의 복사본을 빠르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NVS2801-Plus의 경우 최대 백업속도가 400MB/s로 128GB 용량의 촬영분을 5분이내에 백업하여 2개의 백업본을 만들 수 있고 제품에 탑재된 2.4인치 LCD 화면 및 오디오를 통해 2K/ 4K로 촬영한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촬영현장에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티브이로직은 WEI의 3D LUT 컨버터 박스인 IS-miniX와 WonderLook Pro S/W 이외에도 공동 개발하고 있는 IS-Ultra 4K의 Prototype도 시연할 예정이다. IS-Ultra 4K는 12G-SDI와 HDMI 2.0을 지원하는 컬러 컨트롤 박스로 SDH ↔ HDR 변환이나 다양한 컬러 표준간의 변환을 지원하며, WEI의 WonderLook Pro S/W와 연동하면 ACES 등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색 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비덴트의 김재욱 대표는 “티브이로직은 HD와 UHD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세계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더욱 뛰어난 화질과 기능의 필드용 모니터와 UHD/HDR 모니터들을 선보여 방송용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방송장비 제품 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방송장비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덴트의 방송장비사업부 티브이로직이 5월 15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전시회에서 4K/UHD 모니터 4종 및 QC Grade 모니터 2종, Full HD 해상도의 5.5인치 OLED 뷰파인더 모니터 등 총 7종의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2000 니트(nit)의 피크 휘도와 100만:1의 명암비를 갖춘 4K HDR 모니터 LUM-310R을 선보여 미국 NAB 전시회에서 ‘Post Picks Awards- standout’을 수상하는 등 2018년까지 3년 연속 Post Picks Awards를 수상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티브이로직은 올해 추가로 Native 4K 해상도(4096 × 2160)를 지원하는 31인치급 모니터 2종 및 UHD 해상도(3840 x 2160)를 지원하는 43인치급 모니터 1종, 55인치 UHD OLED 모니터를 새로이 선보이면서 다양한 사이즈 및 기능을 갖춘 4K/UHD 풀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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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SDI 및 HDMI 2.0을 지원하는 31.1인치 True 4K 모니터인 LUM-313G와 LUM-318G는 Native 4K 해상도(4096 × 2160)를 지원하고 DCI-P3를포함하는 넓은 색 영역 및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최대 휘도는 각각 350니트와 850니트이다. 또한 4개의 BNC(2 × 12G-SDI + 2 × 3G-SDI) 및 HDMI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싱글 링크 12G-SDI, 쿼드 3G-SDI 및 HDMI 2.0을 통해 최대 4K/60p의 다양한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Waveform/ Vectorscope와 같은 다양한 전문 기능을 제공하며 PQ, HLG, SLog3 등 다양한 HDR 커브를 지원하여 HDR 에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해 준다.
43인치 UHD 모니터 LUM-430M은 3840 x 2160 해상도의 10비트 패널을 채용하였으며 1000:1의 명암비,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HDMI 2.0 입력과 12G-SDI 입/출력, 3G-SDI Quad 입력을 지원하며, 1:1 Pixel Mapping, Audio Level Meter, Marker, Time Code Display, IR Remote Control 같은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 베젤을 적용한 날렵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55인치 UHD 해상도(3840 × 2160)의 OLED 패널을 채용한 LEM-550R은 14만:1의 높은 명암비와 750nit의 피크 휘도를 통해 고품위 HDR 영상을 재현해 준다. LEM-550R 역시 PQ와 HLG 등의 다양한 HDR 표준을 지원하고 Rec.709, DCI-P3, Rec.2020 등 다양한 표준 색역을 지원한다. 또한 12G/6G/3G-SDI 및 HDMI 2.0 입력을 지원하며 SDI CH1/ 2 선택 출력(loop-through)을 지원하여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티브이로직은 이외에도 5.5인치 Full HD 해상도의 OLED 패널을 장착한 VFM-055A를 선보인다. VFM-055A는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깊은 블랙과 17,000:1의 높은 명암비, 넓은 색재현 범위를 통해 기존의 LCD 모니터들과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SD/HD/3G-SDI, HDMI 등 다양한 입력신호를 지원하며 다양한 Camera Log 지원, HDMI~SDI 변환 출력, Waveform/ Vectorscope, Focus Assist, Marker, Audio Level Meter 등 프로를 위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릴 필터 및 소니 배터리 브라켓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하였으며, 6종의 배터리 브라켓과 모니터 후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옵션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촬영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LVM-171S(16.5인치)와 LVM-241S(24인치)는 QC-Grade의 모니터로 Full 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채용하여 DCI-P3 표준을 98% 이상 만족하는 넓은 색역과 10억여 컬러(10비트), 178°의 광시야각으로 월등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SD/HD/3G-SGI, HDMI, Analog 등 다양한 입력신호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해상도의 PBP(Picture by Picture), USB를 통한 3D LUT 업로드, Waveform/Vectorscope, Closed Caption(OP42/47, CC-608/708, CC-KOR), Audio Level Meter 등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어 프로그램인 옵져버(Observer)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오토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성이 극대화되었다.
한편 티브이로직은 올해 한 가족이 된 넥스토디아이의 휴대형 백업 저장장치, 미국 컬러리메트리리서치의 측색기 제품 CR 시리즈, 그리고 일본 WoWoW Entertainment (WEI)의 IS-mini 시리즈와 WonderLook Pro S/W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비덴트가 전격 인수한 넥스토디아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카피(X-Copy) 및 멀티카피(Multi-Copy) 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능의 백업장치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넥스토 시리즈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백업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촬영 현장에서 녹화된 영상의 복사본을 빠르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NVS2801-Plus의 경우 최대 백업속도가 400MB/s로 128GB 용량의 촬영분을 5분이내에 백업하여 2개의 백업본을 만들 수 있고 제품에 탑재된 2.4인치 LCD 화면 및 오디오를 통해 2K/ 4K로 촬영한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촬영현장에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티브이로직은 WEI의 3D LUT 컨버터 박스인 IS-miniX와 WonderLook Pro S/W 이외에도 공동 개발하고 있는 IS-Ultra 4K의 Prototype도 시연할 예정이다. IS-Ultra 4K는 12G-SDI와 HDMI 2.0을 지원하는 컬러 컨트롤 박스로 SDH ↔ HDR 변환이나 다양한 컬러 표준간의 변환을 지원하며, WEI의 WonderLook Pro S/W와 연동하면 ACES 등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색 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비덴트의 김재욱 대표는 “티브이로직은 HD와 UHD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세계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더욱 뛰어난 화질과 기능의 필드용 모니터와 UHD/HDR 모니터들을 선보여 방송용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방송장비 제품 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방송장비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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